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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1등 워크숍'으로 차원 다른 도전 지속하라"

황 회장 부임후 시작된 '격 없는 끝장토론'…워크숍 도출 의제 70% 실제 업무 적용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7.12.04 15:00:28

황창규 KT 회장. ⓒ KT

[프라임경제]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격 없고 신속한 소통을 강조한 경영혁신 프로그램 '1등 워크숍'으로 혁신적인 도전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KT는 4일 KT광화문 스퀘어에서 황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사장,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그룹 1등 워크숍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등 워크숍은 황 회장 취임 후인 2014년 9월 시작된 KT그룹의 경영혁신 프로그램으로 '소통·협업·임파워먼트'라는 그룹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회사의 당면 이슈 해결 및 목표달성,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직급과 부서에 얽매이지 않고, 1박 2일 동안 끝장 토론 후 부서장에게 즉시 의사결정 받고 실행하는 방식이다.

1등 워크숍 성과를 공유하는 1등 워크숍 성과공유회는 2015년부터 매년 개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날 발표된 우수과제 중 KT SAT, KT텔레캅, KT파워텔 등 그룹사와 외부 고객사가 함께 참여한 '해양시장의 선도적 리딩을 위한 고객 서비스 발굴' 과제가 높은 관심을 받았다.
 
황 회장은 이날 "지난 4년간 4만여명의 토론 참여자가 2700여개의 주제를 토론한 1등 워크숍은 KT그룹 고유의 일하는 방식으로 자리를 잡았다"며 "1등 워크숍은 국내 최고의 경영혁신 플랫폼으로 다른 기업과 공공기관들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1등 워크숍의 성공 방정식을 KT는 물론 그룹사들과 공유할 수 있었다"며 "1등 워크숍의 가장 큰 특징인 격의 없는 소통, 빠른 의사결정을 내재화해 새로운 시각에서 차원이 다른 도전을 지속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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