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KT(대표 남중수 / www.kt.co.kr)는 가정 내 통신배선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장비인 ‘메가브릿지’를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방 바닥과 거실 벽에 보이던 각종 통신선들이 자취를 감출 전망이다.
메가브릿지는 증폭 기술과 필터링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전화선으로 음성과 데이터를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장비로, 이를 활용하면 각 가정의 통신배선 환경을 예전보다 훨씬 단순하고 깔끔하게 바꿀 수 있다. 또 기존의 벽내 케이블 포설 및 노출 배선 방식에 비해 개통시간을 50% 이상 단축시킬 수 있다.
메가브릿지는 방과 거실에서 각각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방에서 인터넷을 하고 거실에서 메가TV를 시청하는 경우에 두 곳의 UTP케이블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사용되며 전화도 연결해 쓸 수 있다.
KT는 ‘가정 내 통신배선 단순화’를 실현해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06년 말 실태 조사에 착수, 올 7월 기술 개발을 마치고 현장 시험을 거쳐 최근 메가브릿지 단말을 출시했으며 현재 전국의 서비스 현장에 이를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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