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 C&C는 24일 국내 취약계층의 난방비 기금 조성을 위해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보통 바자회가 기존 구성원들의 기증 물품으로만 구성·운영되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의 제품도 함께 판매돼 호응을 얻었다.

SK㈜ C&C는 행복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안정옥 SK㈜ C&C 사업대표(왼쪽 첫 번째)가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 SK㈜ C&C
따라서 사회적기업 종사자들에게는 제품 소개∙판매의 기회가 됐으며, 회사 구성원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실속 제품 구매의 기회를 얻었다. 아울러 취약계층에게는 따뜻한 겨울 나기를 선사하는 1석3조의 행사가 됐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