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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Trust Seller’ 제도 성공적 정착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25 11:05:42

[프라임경제]옥션에서 실시하고 있는 ‘믿을 수 있는 판매자’(Trust Seller, 이하 TS)제도가 정착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지난 06년 10월 31일 정식으로 발족한 TS 는 초기 2천명 정원으로 출발, TS로 선발 된 판매자 들과의 거래에서 발생하는, 일체의 문제를 옥션이 책임 진다는 개념으로 출발했다.

반품과 환불 등 각종 민원사항은 물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옥션이 부담하고 이 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고객지원센터까지 별도로 설치하는 등의 각종 제도를 바탕으로 구매자가 완벽하게 믿고 쇼핑할 수 있는 오픈마켓 시대를 선언하고 나섰던 것.

매달 엄격한 재심사를 통해 그 당락 여부를 결정짓는 TS제도 임에도 불구, 그 숫자는 출범 당시 1천 6백 명에서, 시행 1년 만에 3배가 넘는 5천6백여 명으로 늘어났다. 또한 이들 TS 의 매출 증가 추세는 TS 인증을 가지지 않은 판매자 들의 평균 매출 증가율에 비해 평균 2배, 최고 20배까지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 같은 매출 증가 추세는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영세한 TS사업자에 있어 더욱 두드러지는 현상으로, 당초 TS제도에서 기대했던 풀 뿌리 중소영세사업자의 유통시장으로 자리 잡는 데에도 일조를 하겠다는 옥션의 의도가 어느 정도 적중했다는 평이다.

옥션은 이들 TS들을 위해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별도의 코너를 두어 노출을 확대하는 한편, 별도의 인증마크를 부여해주었고, TS로 선발된 판매자 들의 경우 자신들의 TS인증마크를 간판처럼 판매 제품에다가 일일이 표시할 정도로 이 제도에 자부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 같은 TS들의 활약에 대해 옥션 박주만 사장은 “Trust Seller 의 성공이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오픈마켓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이라는 신념을 심어주었으면 한다” 며 “오픈마켓의 놀라울 만한 성장세는 다양한 가격과 다양한 선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에 기인한다며, 이 같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믿을 수 있는 시장을 위한 계속되는 노력일 것” 이라고 신뢰마케팅에 대한 옥션의 신념을 밝혔다.

옥션은 괄목할만한 TS제도 시행 1주년의 성과에 대해 이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로 삼고 향후 옥션이 지정한 판매자 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해서도 그 신뢰의 폭을 확대하는 “Buyer Protection” 제도도 빠른 시간 안에 적용을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옥션은 1998년 에스크로(배달 완료 후 제품 상태 확인을 거쳐, 구매자의 승인 있을 시에만 판매대금이 지불되는 사후 판매지불제도) 제도를 처음 시행 후, 이 제도를 적극 확대하는 배송추적시스템, 판매자 후기 완전 공개 및 판매자 신용도 공개 등, 신뢰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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