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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독와인협회 센세이션 시음회 개최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24 18:41:02
[프라임경제]남프랑스 랑그독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랑그독와인협회(CIVL)가 주최하고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 SOPEXA)에서 주관하는 랑그독 센세이션 시음회가 31일 낮 1시부터 5시30분까지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랑그독 AOC 와인 시음회로 모두 14곳의 랑그독 와인 생산자가 아직 우리에게 낯선 쌩 쉬니앙, 포제르, 피투, 꺄바르데스, 말페르 등 다양한 랑그독 아뻴라시옹 와인 80여 가지를 소개하게 된다. 특히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와인들로 업계 관계자 및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랑그독 센세이션 시음회를 주관하는 소펙사 임명주 소장은 “국내 와인 소비 문화가 점차 고급화, 다양화되면서 최근 남프랑스 와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지중해의 풍광과 문화 속에서 빚어진 랑그독 와인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남부 지중해를 따라 펼쳐져 있는 포도밭에서 만들어지는 랑그독 와인은 지중해의 바람과 태양이 키운 그르나슈, 꺄리냥, 쌩쏘, 무르베드르, 마르싼, 루싼 등의 품종으로 만들어진다. 와인 전문가들은 랑그독 와인의 특징으로 “프랑스 남부 특유의 가시덤불, 샤프란, 월계수, 아니스의 향이 난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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