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내달 우즈벡 대통령 국빈 방한"

[프라임경제] 12월 중에 한·우즈베키스탄 정상회담이 열린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12월22일부터 25일까지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국빈 방문은 양국 수교 25주년 되는 해에 이뤄져 의미가 있다"고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정상회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한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우리나라 국회도 찾아 연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