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정부가 발행한 외화 외평채가 '파이낸스 아시아'가 선정한 투자등급 채권발행 부문 '최우수 발행상'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시상식(사진참조)을 갖고 지난해 10월26일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한 10억달러 규모의 외화외평채에 대하여 투자등급 채권발행부문 최우수발행상이 수여됐다.
이번 수상은 이때 발행한 외화외평채가 기준금리 설정 등에 있어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국제금융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이 외평채 발행 이후 국내 기업·금융기관 등이 유리한 조건으로 해외차입을 성사시키는 등 해외차입여건 개선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당시 정부는 최초로 20년 만기의 달러화 장기채권을 발행, 우리나라 외화표시 국채에 대한 수익률 곡선(yield-curve)을 완성했다.
특히 대 유로 교역확대 등에 따른 민간의 유로채권 발행수요에 대응, 유로표시 채권을 최초로 발행했으며 대규모 자산운용회사, 북유럽계 금융기관 등 신규 투자자를 개척함으로써 우리나라 채권에 대한 투자 저변을 크게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국제적 금융전문지로 IFR(International Financing Review), 유로머니 등과 함께 국제금융시장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구독하고 있으며 주식·채권발행, M&A 등을 대상으로 매년 베스트딜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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