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청군은 생초면 신연경로당 신축 등 51곳의 경로당에 7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개보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해 각 읍면의 수요조사를 거쳐 노후 정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됐으며, 산청읍 청호경로당 등 50곳은 내부 리모델링과 비가림시설을 설치했다.
특히 산청군은 올해 '경로당 신·개축 보조금 지원기준 조정안'을 마련해 기존 7000만원~1억원 수준이던 지원금을 8000만원~1억2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마을 자부담 비율도 30%에서 20%로 낮춰 마을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내년에도 60여곳의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에어컨, 안마기 설치 지원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노인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