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자원부와 교육인적자원부는 부처 공동사업인 산학협력중심대학지원사업의 성과 극대화를 위해 18일부터 5주간 대학별 종합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
여간 440억원이 지원되는 이번 사업은 각 대학의 특성과 지역산업 등을 바탕으로 나름대로의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13개 산학협력중심대학이 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관 대학의 역량을 분석하고 대학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핵심사업을 선정해 효율적인 사업운영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고 산자부는 밝혔다.
컨설팅 대상 대학은 한양대(안산),
부산대 등 8개 일반대학과 서울산업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5개 산업대학이다.
컨설팅 위원은 산․학․연의 민간 전문가와 전문 컨설턴트, 중심대학사업의 총괄책임자 등 총 40명으로 구성됐고, 세부일정은 총장 등 대학관계자 및 자치단체와의 면담, 대학의 강․약점 분석, 참여기업 초청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진다.
산자부는 “이번 컨설팅은 재정지원에 대해 정부가 일방적인 평가만을 실시해온 관례와는 달리,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사업의 성과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다.
컨설팅 완료 후 3월 중에는 산학협력중심대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의 최종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이를 우수 사례 확산 및 도출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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