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현대백화점 미아점 10층에 마련된 '엠티 숍'에서 고객이 헌옷을 기부해 빈 옷걸이를 채우고 있다. ⓒ 현대백화점
[프라임경제] 현대백화점(069960)은 3일부터 5일까지 미아점 10층에서 이색 리사이클 전시관 '엠티 숍(Empty shop)'을 운영한다.
엠티 숍은 텅 빈 매장을 고객에게 기부받은 물품으로 채워가는 이색 전시관이다. 입지 않고 버려진 옷도 훌륭한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다.
엡티 숍 행사 동안 기부받은 의류, 잡화 중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은 20여개의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 재판매한 뒤 네팔 지진 피해 지역 초등학교 교실 건축비로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