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필립스LCD는 LCD화면의 잔상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차세대 고화질 기술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LG필립스LCD는 IPS 모드를 적용해 잔상을 줄인 47인치 120Hz Full HD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120Hz 기술에 추가로 스캐닝 백라이트(Scanning Backlight)를 적용해 동영상 응답속도(Motion Picture Response Time, MPRT)를 6ms까지 획기적으로 끌어내렸다.
일반적으로 IPS 모드의 120Hz 기술만 적용한 LCD TV용 패널의 동영상 응답속도는 LCD업계 경쟁사들이 사용하는 VA 모드의 120Hz 기술을 적용한 동영상 응답속도보다 빠른데, 이번에 LG필립스LCD가 세계 최저 수준 동영상 응답속도 6ms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차세대 고화질ㆍ고속구동 기술 선도력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데 그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백라이트를 순차적으로 꺼줄 수 있는 스캐닝 백라이트를 사용함으로써 화면의 잔상을 획기적으로 줄여 동영상 응답속도를 업계 최고 수준인 6ms까지 끌어내리는 한편 소비전력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추가로 적용해 화질 저하없이 백라이트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해서 소비전력을 평균 35%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밤하늘에 떨어지는 유성을 보여주는 데 스캐닝 백라이트를 사용하면 화면의 잔상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보다 선명한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소비전력을 최적화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해 TFT에 데이터 신호를 주면 어두운 밤하늘은 더욱 어둡게 표현되고 밝은 유성은 더욱 선명하게 표현되어 보다 생생한 화질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라이트 밝기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LG필립스LCD는 이외에도 TV를 방송 시청 용도 외에 인테리어 측면에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LCD TV용 패널의 슬림화 기술 개발에 나섰으며 이번 FPD 2007에 손가락 한마디보다 얇은 두께인 19.8mm의 42인치 울트라 슬림 LCD TV용 패널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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