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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러스 쎄라토 ‘2005 가장 기쁨주는 모델’

미국 스트래티직 비전사 기쁨지수 평가결과

이철원 기자 | chol386@prime.co.kr | 2006.01.21 12:26:51

[프라임경제] 기아 ‘오피러스 ’와 ‘쎄라토’가 미국 소비자 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사’가 뽑은 ‘2005년 소비자에게 가장 기쁨주는 모델(Most Delightful Vehicles of 2005) ’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최근 스트래티직 비전이 실시한 ‘2005 소비자 기쁨지수(2005 Customer Delight Index)’ 평가에서‘오피러스(수출명 : 아만띠) ’는  대형차(Large Car)부문에서 1위, ‘쎄라토(수출명 : 스펙트라)는 소형차(Small Car) 부문에서 폭스바겐 제타(Volkswagen Jetta)와 함께 1위로 각각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특히, 오피러스는 2004년에 이어 2년연속 1위 차종으로 선정됐다.

기아차에 따르면 스트래티직 비전은 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2004년 9월부터 2005년 4월까지 신차를 구입해 운행한 9만 명 이상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2005 소비자 기쁨지수(CDI, Customer Delight Index)’평가를 실시해 각 차급별로 최고 모델을 선정했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의 렌 헌트(Len Hunt) 부사장은 “지난해 JD파워의 호평에 이어 오피러스와 세라토가 미국 스트래티직 비전의 조사에서 가장 기쁨주는 모델로 선정이 된 것은 기아차의 디자인, 성능, 품질이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그랜드카니발(수출명:세도나), 로체(수출명:옵티마) 등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신차를 계속 선보여 미국시장에서 ‘즐겁고 활력을 주는(Exciting & Enabling)’ 기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러스는 국산 대형차 가운데 처음으로 지난 2003년 말 미국에 진출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해 쎄라토 5만6088대, 오피러스 1만8668대 등 총 27만5851대를 미국시장에 판매했으며 올해는 신차 그랜드카니발(수출명:세도나), 로체(수출명:옵티마) 등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7% 늘어난 32만 4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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