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8개국이 서울에 모여 원자력 의학을 논의하는 의학워크숍, '아시아 원자력협력포럼 FNCA'(Forum for Nuclear Cooperation in Asia)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은 '자궁경부암과 비인강암의 항암방사선 병합요법 치료기술의 표준화'를 목적으로 서울 공릉동의 원자력의학원에서 열리며, 자궁경부암의 방사선요법 사례 및 새로운 임상적용에 대한 연구 성과와 비인강암의 화학적방사선치료 등의 논제가 발표된다.
국내에서는 과기부와 원자력의학원 방사선종양학과 전문 의료진이 참가한다.
한 포럼 관계자는 "본 워크숍 참가자들은 저개발국가에서 특히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자궁경부암 치료에 집중해 왔으며 향후 이비인후과와 내과 종양의사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분야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 째를 맞는 의학워크숍은 1993년 일본 도쿄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한국과 일본의 전문 의료진을 중심으로 '자궁경부암 3기 말 환자의 방사선치료를 위한 지침서'를 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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