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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호주 멜버른 신규 취항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8 16:45:10
[프라임경제]대한항공 호주 멜버른 직항 취항 기념 행사가 18일 남산 하얏트호텔 JJ마호니즈에서 열렸다.

호주정부관광청과 빅토리아주정부 관광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황명선 서울여객지점 상무를 비롯해, 주한 호주 대사 피터로 (Peter Rowe), 호주정부관광청 북아시아 총책임자인 쟈니 니 (Johnny New), 빅토리아주정부 관광청 아시아 총책임자 에드워드 첸 (Edward Chen), 호주정부관광청 한국지사 최승원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호주 멜버른을 위해 노력해온 대한항공 및 여행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거행되었으며, 김하준 샌드 애니메이션 작가의 기념 축하 행사가 있었다.

감사패 수상자는 모두 6명(대한항공 이종희 사장과 김용철 부장, NH투어 백현 사장, 하나투어 이원희 이사, 모두투어 홍기정 부사장, 롯데관광 박한철 이사)이다.

대한항공 멜버른 직항편은 주 3회(월, 수, 금) 운항될 예정으로, 이미 22일 첫 항공편의 예약율은 100%를 기록하고있다. 대한항공은 멜버른 직항 운항이 시작되는 첫 주에는 총 296석의 에어버스 330-300을 투입하고, 29일부터는 총 256석의 에어버스 330-200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호주로 가는 직항편 좌석 수는 연간 4만석에 이르게 된다. 대한항공은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직항 노선(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을 호주로 운항하게 되었다.

멜버른은 호주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로, 매년 각종 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특히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더불어 세계적인 절경인 그레이트 오션 로드 (Great Ocean Road)와 필립 아일랜드 (Philip Island) 등 독특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하다.

한편 인천-멜버른 직항편의 비행시간은 약 11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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