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조종래 청장)은 지난 18일 제3차 재기지원 정책협의회를 부산경제진흥원 창업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재도전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신설된 협의체로 부산시와 노동청 등 주요 지원기관 및 재도전 성공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총 2차에 걸쳐 15건의 안건을 논의했고, 이 중 5건은 제도개선 등을 통해 정책에 반영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3차 협의회에서는 재기 중소기업 지원의 양대 기관인 재도전종합지원센터(중진공)와 재창업 성공캠프(부산경제진흥원)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고, 고용노동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기술보증기금의 재도전 지원제도 개선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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