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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긴 명절 혼추족 잡아라"

'1인 쇼퍼' 시선 잡는 맞춤형 럭셔리 케어상품 선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9.29 14:08:53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올 추석 열흘 간의 황금연휴 기간 '혼추족'이 백화점 최대 고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고향집을 방문하는 대신 오직 나만을 위한 휴가와 럭셔리 케어를 준비하며, 나 홀로 추석을 맞는 고객들이 늘어난 이유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나홀로 '1인 쇼퍼'들을 위한 맟춤형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블리스(bliss)스파와 쉼스파에서는 럭셔리케어 상품과 함께 차 마시며 독서하는 북 카페 반디앤루니스 등 다양한 힐링 공간을 마련했다.

또 1인 쇼퍼를 위해 최대 80% 할인된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가구·가전·생활용품 등 이들의 라이프스타일 연출을 돕는 생활전문관을 28일 같이 오픈한다.

이와 함께 긴 연휴를 맞아 집에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 요리'와 '디저트'를 준비했다.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서 뜨고 있는 전통주 '술방 미니어처 세트'와 취향에 따라 와인과 치즈를 선택하는 맞춤형 '와인선물세트'와 함께 베이커리 매장에서는 브런치 카페에서 인기가 많은 몽슈슈, 로이즈, 베이크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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