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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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6 09:07:45
[프라임경제]세계불꽃축제로 인근 편의점이 매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매출 특수를 누리고 있는 곳은 음료와 간편식이 구비되어 있는 편의점이다. 불꽃이 잘 보이는 여의도 훼미리마트 편의점 3곳의 13일, 14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소보다 5배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특히 불꽃축제 명당자리로 꼽히는 63빌딩 내에 위치한 훼미리마트 63빌딩점의 경우, 13일 오후부터 14일 새벽까지의 매출이 1,500만원을 넘었으며 객수 또한 평일 대비 3배가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불꽃축제가 시작되면서 여의도, 이촌, 노량진 인근 훼미리마트 20여곳에서는 순식간에 10만개의 삼각김밥과 도시락이 순식간에 팔려나갔다. 특히 오후 5시 이전에는 코카콜라, 환타 등 탄산음료가 전주대비 12배, 생수가 10배씩 팔려나갔고, 오후 8시 이후에는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로 인해 따뜻한 국물을 찾는 고객이 많아 따뜻한 캔커피, 원컵류가 8배, 호빵과 어묵 등이 각각 3배에서 4배 증가했다.
훼미리마트 63빌딩점의 경우 미처 디지털카메라를 준비 못한 가족나들이 객이 불꽃놀이 나들이를 기념촬영하기 위해 카메라를 구입하는 바람에 일회용 카메라가 50개 이상 팔리기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