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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트론, 라이징스타 홀딩스와 기술 계약 해지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2 15:06:55
[프라임경제]인피트론(대표이사 황인경 www.infitron.com)은 지난 6월 다국적 투자 그룹인 라이징스타 홀딩스(Rising Star Holdings LLC)와 맺은 미용성형기술 계약을 전면 해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자회사 휴림바이오셀이 보유한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미용성형 기술’을 라이징스타 홀딩스에 총 500만달러(한화 약 46억원 정도)의 로열티를 받고 미국과 중국 등에 수출키로 했었으나 라이징스타 홀딩스측이 중도금을 납입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

라이징스타 홀딩스는 지난 6월 초 계약금 25만불(한화 약 2억4천만원 정도)을 인피트론에 납입한 이후 중도금 납입기일을 지키지 못해 1차 연장을 했으나 결국 중도금 납입이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통보해와 계약이 해지된 것이다.

인피트론 관계자는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미용성형 기술’은 그 동안 굴지의 해외 바이오 업체와 더 좋은 조건에 기술 이전 제안이 있었지만 라이징스타와의 선계약으로 인해 계약의 협의를 진행 할 수 없었지만 오히려 이번 계약의 해지는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림바이오셀의 도병록 연구소장은 “지난 달 28일 대만에서 개최한 줄기세포 관련 학술 대회의 초청 강연이후 대만의 줄기세포 관련 기업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미용성형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며 “RSH 보다 더 좋은 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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