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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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2 09:50:46
[프라임경제]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안정화 정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일례로 수도권의 경우 현대건설 인천 논현 ‘힐스테이트’가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개발 등 인천지역의 대규모 개발계획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완료한 반면에 양주고읍지구, 남양주 진접지구 등은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임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지방시장에서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있다. 부산, 대구, 대전, 천안 등 한때 지방시장의 꽃으로 불리던 지방 대도시의 주택시장이 침체기를 겪는 반면 환황해권 개발계획, 시승격 예정, 대규모 투자계획 등이 새로운 호재로 작용한 충남 당진의 경우 주택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당진을 포함한 서해권의 경우 중국과의 지리적인 이점을 바탕으로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고, 이러한 점은 이번 남북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부각될 정도로 우리경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 등 일부 대도시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대규모 도심개발사업이 당진에서도 이루어질 예정이고, 현대건설이 당진 송악 지역에 대규모의 도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당진 주택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맞아 건설사들도 앞 다투어 당진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우선 일신건영이 당진 채운리와 읍내리 두곳의 사업장에서 올 11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고, LIG건영, 대우이안 등의 분양을 계획 중이다.
일신건영의 경우 ‘당진 최초의 영어마을’등 특화된 아이템과 새로운 평면설계로 높아진 당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로운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