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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세계 기아난민 구재기금마련 행사에 참여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1 10:46:02
[프라임경제]KFC 코리아는 오는 11월 6일까지 세계적인 외식 기업 YRI가 주최하는 ‘기아난민 구재주간(World Hunger Relief Week)’ 기금 모금 행사에 참여한다.

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하루에 약 2만 5천명의 사람들이 기아로 인해 목숨을 잃고 그 중 1만 8천명은 어린이들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약 5초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기아로 죽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기아난민 구재주간(WHRW)은 약 0.19달러(우리 돈 174원)로 죽어가는 한 사람을 구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행사는 아시아 10 개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YRI 브랜드들이 참여하여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올 해 처음 이 행사에 참여하는 KFC 코리아는 11월 6일까지 전국 KFC 매장에 기아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계산대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기금을 마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행사 주간을 포함하여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소비자들의 참여로 모이는 기금은 세계식량계획(WFP)으로 보내져 어린이들을 기아로부터 구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기아난민 구재주간(WHRW) 행사를 주최하는 YRI는 영국, 호주, 독일, 멕시코 등 전세계 100여 개국에 12,000 지점을 보유한 외식 기업으로 국내에는 치킨 전문 브랜드 KFC와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헛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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