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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수 사용자 여전히 많아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1 09:25:09
[프라임경제]콘택트렌즈 착용자 2명 중 1명은 콘택트렌즈 관리 시 여전히 식염수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알콘(대표 정구완, www.alconlabs.co.kr)이 SKT 멤버쉽 사이트 T World(www.tworld.co.kr)를 통해 콘택트렌즈 착용자 17,0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291 명(54%)이 콘택트렌즈 관리 시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콘택트렌즈 관리용액 제조업체들의 홍보활동으로 그 비중이 줄긴 했으나 콘택트렌즈 착용자 절반 이상이 콘택트렌즈 관리 시 여전히 식염수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알콘 관계자는 “보존제가 들어 있지 않은 식염수의 경우 개봉 후 쉽게 오염될 수 있으므로 장기간 사용시 안질환을 유발시킬 위험도 있다”며 “최근에는 옵티프리 익스프레스와 같은 다목적 용액만으로도 충분히 콘택트렌즈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식염수를 사용한다면 짧은 기간에 콘택트 렌즈의 헹굼 과정에만 사용해야지 렌즈를 식염수에 보관하거나, 작은 병에 덜어 보관하면서 건조할 때 눈에 넣는 등의 식염수 오, 남용은 렌즈착용자의 눈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렌즈 착용시 불편함 중 건조감을 느끼는가? 라는 질문에는 장시간 렌즈를 착용시 90% 이상이 눈이 뻑뻑한 건조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시간이 지날수록 렌즈표면의 수분이 줄어 건조해지면서 착용감이 나빠지는 것”이라며 “최근 한국알콘의 옵티프리 익스프레스, 시바비젼의 아큐파이 등 보습력을 강화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특히 출시예정인 알콘의 옵티프리 리프레니쉬의 경우 편안한 착용감이 14시간 이상 지속돼 건조감 없이 렌즈를 착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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