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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 호빵 매출 급즈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1 09:18:08
[프라임경제]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상품이 인기다.

GS25가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지난 15~16일, 상품별 매출을 살펴본 결과 대표적인 겨울상품인 호빵의 매출이 전주대비 72.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겨울철 상품으로 분류된 스타킹, 립케어 제품의 매출도 각각 33.1%, 36.9%가 증가했다. 카카오 초콜릿은 21.9% 증가했다. 반면 여름철 대표상품인 아이스크림, 맥주, 음료의 매출은 각각 41.0%, 16.1%, 4.8%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편의점이 겨울매장으로 본격적으로 변신하기 시작했다.

GS25는 지난달 16일부터 전 점포에 호빵찜기를 매장 전면에 설치했다. 또한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온장고도 비치했다. 베지밀, 두유, 꿀물, 캔커피 등 온장진열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것.

상품도 겨울 먹거리로 구색을 대폭 교체했다. GS25는 어묵, 핫바, 차류, 초콜릿류 등의 진열을 강화했다.

과자는 스낵류보다는 쿠키류의 양을 늘리고, 아이스크림도 모나카류(붕어빵, 싸만코 등)와 대용량 훼미리형 아이스크림으로 구색을 바꿨다.

스낵류는 여름철, 쿠키류는 겨울철에 더 인기를 얻기 때문. 아이스크림도 바형태의 아이스크림은 여름에 모나카류는 겨울에 더 많이 팔린다.

초콜릿과 사탕의 진열도 늘렸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는 카카오 초콜릿을 비롯해, 막대형, 판형 초콜릿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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