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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자외선, 여름보다 피부에 해로워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10.10 10:35:57

[프라임경제]가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때문에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비 성형외과(www.naviclinic.co.kr)의 문형진 원장은 “가을로 접어들면서 여름철보다 상대적으로 약해진 햇살 때문에 피부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면서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청명한 가을날씨에는 습도가 낮아지고,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이 강해지기 때문에 피부 보습과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독 흐리고 비 오는 날이 잦았던 올해 여름보다 가을에는 20%이상 습도가 낮아지고, 햇살이 비치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때문에 피부 표면의 수분이 빨리 증발하고,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는 얼굴에 잔주름이나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기기 쉽다.

자외선은 멜라닌 색소를 형성해 피부를 검게 만들고 기미, 주근깨, 잡티의 원인이 되며, 피부 조직의 탄력을 잃게 만들어 피부표면에 잔주름을 만든다.

◇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잔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을철 낮아진 습도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충분한 보습이 필수적이다. 또, 가을에는 여름보다 상대적으로 자외선이 약해진다고 착각하는데 오히려 가을 자외선이 피부에는 더욱 해롭다. 따라서 나들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충분한 보습 후 자외선에 노출되는 모든 신체부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피부에는 보호막이 있어 단순히 바르는 것만으로는 효과의 한계가 있으므로 미백과 재생을 위한 비타민이 피부 세포에 직접 작용할 수 있도록 이온자임 등의 관리를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 잔주름과 잡티 관리

백옥 같은 피부, 아기 같은 뽀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이미 생긴 잔주름과 기미, 주근깨 등은 없애기 위한 작업도 동반되어야 한다.

행복한 여우 성형외과(www.happyfox.kr)의 이상민 원장은 “기미의 경우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으나 주근깨나 잡티 등은 비교적 치료가 잘되기 때문에 자외선에 손상되어 칙칙해진 피부색을 환하게 해주고 피부의 결도 좋아지게 하는 제미니 레이저가 효과적”이라면서 “제미니 레이저는 피부탄력, 모공관리, 잔주름, 잡티 등을 별다른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행복한 여우 성형외과 이상민 원장(www.happyfox.kr) / 나비 성형외과 문형진 원장(www.navicli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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