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수소탄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3일, 김정은의 현장지도를 보도하는 형식으로 이 같이 밝혔다. 수소탄 탑재 기술 개발이 사실일 경우 북한의 핵 능력은 한층 진일보하는 셈이다. 조선중앙통신은 타격 대상에 따라 탑재 수소탄을 수십Kt에서 수백Kt까지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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