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종합 대책을 재차 강조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몰카범죄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과 피해 구제에 관한 고강도의 대책을 마련해 여성이 가지는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다시 한 번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몰카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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