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가 소폭 올랐다. 2주간 하락세였던 것에서 반등한 것.
21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4~18일(15일 광복절 제외) 나흘간 전국 성인 2010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대비 0.6%포인트 오른 72.4%(매우 잘함 46.2%, 잘하는 편 26.2%)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0.3%포인트 하락한 21.0%였고, 모름·무응답 대답은 0.3%포인트 감소한 6.6%였다.
이번 긍정평가 지표 상승은 '취임 100일 효과'로 해석된다. 청와대는 100일 기자회견과 대국민보고대회 등을 연이어 진행, 국정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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