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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그룹채용 전년동기 대비 6.3% 감소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28 13:44:48
[프라임경제]올 하반기 주요그룹의 채용규모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6.3% 줄어들 전망이다.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삼성그룹을 비롯한 10대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규모는 총 9천 460명으로 지난해 이들 그룹의 하반기 채용인원(1만 100명)보다 6.3% 줄어들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채용을 진행해 온 삼성그룹이 올 하반기 채용인원을 대폭 줄인 영향이 크다. 그만큼 삼성그룹이 이들 가운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 실제 지난해 하반기 삼성이 차지한 비중은 44.6%에 이르렀다. 올 하반기는 이보다 약 10%P 이상 줄어든 33.8%지만 역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10대 그룹사의 채용이 줄어드는 것은 곧 양질의 우수한 일자리인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줄어든다는 얘기”라며 “특히 채용규모가 큰 삼성전자의 채용인원을 큰 폭 줄일 것으로 알려져 동종업계와 하청업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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