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 출시

여름의 꽃인 '물놀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선보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은 야외오션스파풀 야경.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대표 박재윤)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굿 모닝 & 나잇 스위밍(Good Morning & Night Swimm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마련한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는 일상의 경계를 벗어나 바다 가까이 머무르며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진정한 힐링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패키지의 혜택은 △해운대 바다 뷰의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수영과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1회) & 오션스파 풀(2회) 이용 △성인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이 마련된 국내 최대 규모의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이용 △레오(LEO)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굿 모닝 & 나잇 스위밍' 패키지는 총 두 번의 야외 오션 스파 풀 이용 기회를 제공한다. 아침과 저녁의 특정 시간대에 여유롭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데,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아침 햇살을 받으며 푸른 하늘과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호사스럽고 상쾌한 아침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 후 지치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줄 수분팩도 제공한다. 또,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는 별빛 쏟아지는 부산 해운대의 밤하늘을 즐기며, 짜릿한 여름 밤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싱그러운 과일 향의 샤도네 와인(180ml 2병)을 제공해 여유로운 여름의 힐링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굿 모닝 & 나잇 스위밍'패키지는 오는 7월21일부터 8월14일까지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