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화장품을 모토로 하는 듀이트리(대표 문시언)가 이달 초 독일의 대표 뷰티 유통 체인인 '두글라스(Douglas)'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독일 두글라스 매장에 진출한 듀이트리 제품들. ⓒ 듀이트리
듀이트리 관계자는 "두글라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알로에 수딩젤'과 '멜팅 슈 마스크 4종'을 비롯해 '7무 에센셜 라이저' '7무 페이셜 크림' 등 근래 인기몰이 중인 상품들까지 총 11개 품목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지속적으로 품목을 늘려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듀이트리는 현재 미국과 러시아, 홍콩 등 20여 개국에도 상품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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