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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한정판 위스키 'MOP 6' 국내 10병 들어와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7.11 09:00:23

[프라임경제]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세계적인 사진 작가 '스티븐 클라인(Steven Klein)'과 함께 만든 한정판 위스키 'MOP6(The Macallan Masters of Photography)'를 국내에 선보인다.

스티븐 클라인은 움직임의 순간을 포착해 카메라에 독창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진행해온 인물이다. 그는 셰프 형제인 스페인의 '로카(Roca) 삼형제'에게 영감을 얻고, 그들의 음식과 함께 맥캘란을 마신 직후의 순간을 이미지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 맥캘란

특히 그는 사람들이 맥캘란을 마시며 탐구하는 과정을 정지되어 있는 프레임이 아닌 단편 영화처럼 보여질 수 있도록 움직이는 순간을 포착했다. 이런 10개의 스토리로 담았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고급스러운 검정색 케이스가 감싸고 있으며, 그 안에는 스티븐 클라인의 독점 서명이 새겨진 컬러 이미지 1장과 10장의 단편영화 이미지가 들어있다. 전 세계적으로 1000병만 생산되는데, 국내에는 단 10병만 들어온다. 소비자가는 47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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