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페이지 이미지 및 디자인 업체인 에프지아이와 홈페이지 빌더 개발업체인 이윰, 웹 호스팅 전문기업 마루인터넷 3사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형태의 웹사이트 구축에 트렌드를 제시할 유토테마(www.utotheme.com) 개발과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프지아이는 자사가 보유한 웹 디자인 및 이미지 콘텐츠를 유토테마에 제공하며, 이윰은 에프지아이가 제공한 웹 디자인 및 이미지 콘텐츠를 자사의 홈페이지 빌더인 이윰빌더에 탑재하는 각종 조치를 진행한다. 또한 마루인터넷은 호스팅 계정에 빌더 프로그램의 자동설치를 지원한다.
유토테마는 이런 융합 작업에 힘입어 △디자인과 프로그램을 분리해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각각 다른 영역에서 협업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의 테마 및 스킨 제공 △테마관리 기능으로 용이한 리뉴얼 제작 가능 등 특징을 갖추게 된다.유토테마는 현재 첫 오픈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기능 발전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나게 된다.
기업, 병원, 교육사이트부터 음식점, 교회, 숙박업소, 쇼핑몰, 커뮤니티 등 기능성 사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제작 비용을 기존 대비 1/10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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