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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의원-더민주 부산, 대선공약 7탄 '미세먼지 저감대책' 정책간담회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7.04 14:45:44
[프라임경제]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부산을 찾아 인체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모색하고 도금과 염색, 피혁업체 등이 밀집한 신평장림공단 환경오염 실태를 점검했다.

홍 위원장은 4일 오후 2시 부산환경공단 강변사업소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인 최인호 국회의원, 관계 전문가 등과 함께 신평장림공단의 미세먼지와 악취 등 환경오염 실태를 둘러봤다.  

이어 사하구 신평 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문재인 정부 8대 부산 핵심 대선공약 이행을 위한 민생 정책행보 제7탄 '미세먼지 저감대책'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부산의 경우, 선박에서 사용하는 벙커 C유가 인체에 치명적인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감축하기 위해 '부산항 그린포트 로드맵'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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