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나라를 위해 애쓰는 육군 훈련병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행복의 버거 1만3000개를 증정한다.
맥도날드는 3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구재서 육군훈련소장 및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훈련소 인근에 문을 연 맥도날드 논산DT점을 통해 한 번에 500개씩, 총 1만3000개의 행복의 버거를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입소 훈련병들을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면회가족이 없는 훈련병에게도 매주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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