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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폴란드 한국문화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연주회

바르샤바 공연서 전석 기립박수 쏟아져

이종수 기자 | ejones@naver.com | 2017.07.03 11:55:39

[프라임경제]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2일 바르샤바 왕궁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의 공연이 객석 300석을 가득 채울 정도로 현지 클래식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3일 밝혔다.

ⓒ 주폴란드 한국문화원.


김봄소리는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제15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해 이름을 알린 바 있고 올해 3월 바르샤바 국립 필하모닉과 개인 첫 음반 작업에 나서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인 젊은 예술가다.

이 날 김봄소리는 베토벤과 슈만의 바이올린 소나타,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 친근한 곡들로 청중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은 향후에도 폴란드 및 유럽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인 음악가들의 연주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유럽 각 국의 클래식 한류를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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