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달 30일 동홍천-양양 구간 도로가 개통되면서 강원도 여행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 전체 구간 주파가 90분 만에 가능해진 것.
이에 따라 강원도 각지의 여행 명소를 찾는 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양군 하조대의 경우 청정 해변을 즐기려는 해수욕객들 외에도 서핑을 시도하기 적합하다는 점에서 서핑 인구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피비치. ⓒ 라온서피리조트
라온서피리조트는 동서고속도로 개통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8월 말까지 서피비치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클럽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디제잉 공연을 준비한다. 아울러 오는 7일 서핑과 럭셔리한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램핑 20동도 새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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