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라질 아마존 마나우스 시립문화부는 오는 10월에 인디오들의 노래를 모은 음반을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 음반은 아마존 지역에 거주하는 65개 인디오 부족들 중 10개 부족의 노래를 모은 것으로 이 부족들은 20년 동안 한 달에 한번 싸우다지 공원에서 ‘삼림의 손들(뿌카아)’이라는 축제를 해왔다.
이 음반에는 인디오들의 전통악기인 비의 나무, 마라까 아 아뚜리(막대기에 씨앗이 달린 것), 야생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줄로 만든 악기들이 사용됐다.
음반 작업에 참가한 한 인디오 가수는 “이는 우리의 작은 문화의 한 부분이지만 백인들의 소원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로맨틱한 사랑, 자연, 그리고 전통에 대한 존중이다”고 말했다.
현재 이 음악은 상파울로의 한 스튜디오에서 편집 중이며, 초기에 2천여 장이 제작될 예정이다. 이 음반은 장당 15헤알(약 7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수익금은 10개 부족에게 동일하게 분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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