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중앙은행(Fed)이 금리를 0.25% 인하할 것이라는 금융시장 관계자들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 금리를 0.5% 하향 조정했다.(연 4.75%)
Fed의 결정은 전 세계 금융계는 물론 브라질 시장에도 강력한 여파로 작용했다.
브라질 증권거래소(Ibovespa)의 지수는 4.28%가 상승하며 5만 6666포인트에 달했고, 지난 7월 23일 금융계의 소용돌이가 시작되었을 때의 수준까지 단번에 회복했다. 당시 브라질증권거래소는 5만 8036포인트를 기록했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화요일 달러 환율은 2.24%가 감소하며, 1.877까지 내려가 지난8월 2일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브라질 국가위기 지수 또한 182포인트로 지난 7월 23일 수준(1당시 168포인트)에 근접했다.
이날 전 세계적으로 주식 시장은 활기를 띠었다. 다우 존스 지수는 2.51%가 상승했고, 나스닥 전자 주식은 2.71%가 올랐다.
Fed는 최근 금융계의 불안이 실질 경제를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0.5포인트 금리 감소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Fed의 보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 정규 모임 이후로 금융시장에 불확실한 전망이 감돌았다. 위원회측은 이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분석할 것이며 물가안정과 안정적 경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비록 이번 결정이 투자가들을 안심하게 만들기는 했지만 이번 결정을 내릴 때 위원회 임원들 간에 의견이 모두 일치하지는 않았다.
깔리온 브라질 은행의 달똔 가르지만 경제국장은 “Fed는 금융시스템을 즉각적으로 구하는 알란 그린스판의 경영방식을 재도입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다만 현재의 상황은 당시 그린스판이 지휘하던 때의 Fed와는 전혀 다르다. 특히 인플레 부분에서는 더욱 그렇다. 이번 결정은 미래를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다”고 지적했다.
미국 중앙은행은 아직 인플레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며 아직 이에 대한 위험 요소가 남아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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