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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서병수 시장에게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사과' 촉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27 17:03:38
[프라임경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북구 강서구갑)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날인 22일 전 의원은 '다시 시민 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전 의원은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 방안에 대해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았던 시절로 원상회복 시키는 것"이라며 영화계의 협의사항인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 △이용관 전 위원장의 명예회복 △영화제의 영구적 독립을 위한 정관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의원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사과가 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부산시의 첫 번째 과제다"며 서 시장의 사과를 촉구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하여 삭감된 국비예산의 회복과 지속가능한 지원방안을 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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