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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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09:30:33
[프라임경제]세중나모여행IT부문(이하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 / www.namo.co.kr) 의 유무선 게임 전문 퍼블리셔 ‘해피모바일’이 모바일 기반 유무선 연동 RPG게임 ‘로드오브디’ 시즌2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로드오브디’는 현재 모바일게임 동시접속자수 최고 2천 7백 명, 일일 유니크 접속자 1만 5천 명이상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2에서는 온라인 부분이 특히 강화되어, 로드가 표방하고 있는 유무선 연동 게임에 한걸음 다가섰다.
기존에 로드오브디가 “모바일에서 키워 온라인에서 싸운다”는 컨셉으로 모바일에서 키운 능력치 등 모든 게임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그대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었다면, 시즌2에서는 단순 데이터 연동을 넘어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냥과 전투를 가능하도록 하여 게임 플레이의 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 2의 온라인 부분에서는 특히 모바일 부분과의 네트웍을 강조한 기능들이 눈에 띈다. 먼저 온라인에서 습득한 경험치와 골드(로드오브디 게임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모바일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추가되어 기존에 불가능했던 온라인 게임을 통한 모바일 게임의 레벨 올리기가 가능해졌다. 또 기존 모바일의 연합 정보를 온라인상으로 그대로 가져와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연합 대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부분에는 PVP (person vs person)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되어, 보다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도 모바일에서 실시간 대전 게임을 즐길 수는 있었으나, 유저의 정보를 가진 서버의 인공지능(AI)과 싸우는 방식으로 몬스터와 싸우는 느낌을 주었던 반면 이번 PVP 시스템 도입으로 실제 유저 대 유저 간의 실시간 전투가 가능해져 심리전을 통한 전투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세중나모 게임사업본부 김태우 이사는 "그 동안 사실상 모바일 게임 위주로 서비스되었던 로드오브디가 이번 시즌2를 통해 본격적인 유무선 연동 게임의 형태를 갖추고 한 차원 업그레이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과 온라인 부분의 균형 감각을 유지하고 특히 온라인 부분을 집중 보완하여 완성도 높은 유무선 연동 게임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로드2 오픈 이후 올해 말까지 지속적인 맵의 확장과 아이템 추가 업데이트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