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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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9 10:12:55
[프라임경제]제주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네티즌과 함께 다음의 전 임직원이 발벗고 나섰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태풍으로 인해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를 겪고 있는 제주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네티즌들이 위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수재의연금 1억 2천만원을 기탁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재해복구 자원봉사단을 피해 현장에 긴급 투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사이트를 통해 20일부터 진행될 ‘수해 피해지역에 희망의 메시지를!’ 캠페인(http://good.daum.net/relief)은 태풍 피해 복구에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고, 태풍으로 인한 수재민들의 정신적∙물질적 고통을 네티즌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네티즌이 피해지역 주민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가 1건씩 쌓일 때마다 다음은 추가로 1천원의 수재의연금을 적립하게 된다. 다음과 네티즌이 마련한 수재의연금은 조속히 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은 ARS(060-700-0009)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네티즌들의 희망 메시지 1건당 1천원씩 매칭해 적립되는 온라인 캠페인과는 별도로 다음과 제주에 위치한 자회사 ㈜ 다음서비스는 19일, 제주도 내 태풍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 5곳에 총 5천만원, 저소득층의 추석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7천만원 등 모두 1억원 2천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탁했다.
다음 석종훈 대표는 “이번 태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 빠른 복구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네티즌들과 함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