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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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8 17:21:33
[프라임경제]인터파크ENT(대표 김동업)가 서울시가 용산구 한남동에 건립하는 ‘대중음악과 뮤지컬 공연장 건립 민자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시는 18일, 용산구 한남동 옛 면허시험장 부지 1만806㎡에 조성하는 대중음악과 뮤지컬 전용공연장 사업자 공모에 총 3개의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가하였으며, 그 가운데 POBA(행정공제회)-인터파크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고 밝혔다.
POBA-인터파크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업자인 인터파크ENT를 주축으로 공익성을 갖춘 투자 전문업체인 행정공제회와 C3엔터테인먼트, 에이콤인터내셔널,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주요 출자사로 구성되었으며, 인터파크ENT와 행정공제회의 출자지분은 각각 48%, 30%다.
특히, 컨소시엄엔 사단법인 뮤지컬협회, SBS, 신시뮤지컬컴퍼니, 엑세스엔터테인먼트, 마스트미디어 등 국내 유수의 뮤지컬, 대중음악 공연제작기획사 등 총 22개의 공연전문업체와 관련협회가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투자 재원과 국내 최대의 공연판매 및 관객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한 것과 더불어, 검증된 공연 기획력과 제작능력을 통해 공연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컨소시엄이라는 강점을 보유했다.
인터파크ENT 컨소시엄이 설계할 공연장은 뮤지컬 전용 공연장(1500석)과 대중음악 공연장 1,200석(스탠딩 3,000석) 등으로 이뤄진다. 공연장은 2008년 착공해 2010년 준공될 예정. 인터파크ENT 컨소시엄은 대중음악 및 뮤지컬 전용 공연장 건립과 20년간 공연장 운영권을 갖고, 이후 서울시에 시설물 소유권을 기부 채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