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이면 으레 청량음료(탄산음료)를 떠올렸지만, 웰빙 열풍이 거세지면서 드디어 이 청량음료 아성도 무너지는 양상이다. 건강까지 고려한 착즙주스나 발효식초 같은 건강음료 인기가 심상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음료 판매 비중이 크게 신장하면서 여름 음료시장 판세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이처럼 건강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나를 위한 소비'에 가치를 두는 이른바 욜로(YOLO)족과 마른 몸보다 건강한 몸매를 지향하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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