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비정규직 완전 철폐" 주장

기자회견 통해 2017년 임단협 승리 목표 예고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7.06.02 01:52:09

전국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1일 오전 부산교육청 본관앞에서 진행했다. ⓒ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프라임경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비정규직 완전 철폐, 근속수당 인상, 2017년 임단협 승리'를 목표로 전국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을 1일 오전 부산교육청 본관앞에서 진행했다. 

기자회견에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부경본부 황순원 사무국장,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김재하 본부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 정한철 지부장, 연제구 노정현 의원, 부산학부모연대 김선양 사무국장, 부산여성회 김분경 노동국장, 부산참보육연대 안진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부산지부 이필선 지부장의 발언과 함께 김재한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장, 연제구 노정현 의원, 도서관연장실무원 조합원 등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이날 △무기계약은 정규직 전환 쟁취 △비정규직 완전 철폐 △비정규직 차별해소 위해 근속수당 인상 △ 정규직 전환 등을 구호로 외치며 2017년 임단협 승리를 다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