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미혼녀 30%, ‘결혼비용 절반 부담 가능’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9.15 13:06:02
[프라임경제]예비 신부 10명 중 3명은 결혼에 드는 남녀의 전체 비용 중 반 정도를 본인이 부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4일부터 13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748명(남녀 각 374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한 쌍의 신혼부부에게 드는 결혼 전체 비용에 대한 남녀간 바람직한 분담 비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성 응답자의 29.8%가 ‘50 : 50’이라고 답해 ‘70 : 30’(34.7%)에 이어 2위를 차지 한 것.


자세한 내용을 보면 남성의 경우 ‘50 : 50’(45.8%)을 가장 높게 꼽았고 이어 ‘60 : 40’(34.5%) - ‘70 : 30’(8.1%)의 순을 보였고, 여성은 34.7%가 ‘70 : 30’으로 답해 가장 높고 ‘50 : 50’(29.8%), ‘60 : 40’(23.8%) 등이 뒤따랐다.

‘현재 남성은 집장만, 여성은 혼수의 묵시적 공식에 대한 의견’으로는 남성, 여성 똑같이 ‘양측 모두 부담이 너무 크다’(남 47.6%, 여 56.5%)와 ‘남성의 부담이 너무 크다’(남 35.7%, 여 37.1%)를 나란히 1, 2순위로 꼽았다.

‘남성의 집장만과 여성의 혼수비용 부담에 대한 합리적 개선 방법’으로는 남성이 ‘양측이 비슷하게 분담한다’(44.9%) - ‘혼수비용을 줄여 집장만에 보탠다’(30.6%) - ‘이대로가 좋다’(20.4%)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혼수비용을 줄여 집장만에 보탠다’(60.6%)를 단연 높게 꼽았고, 이어 ‘혼수비용을 줄인다’(18.2%) - ‘이대로가 좋다’(12.1%)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측 결혼준비 사항 중 가장 불합리/불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예단’(남 55.3%, 여 81.9%)을 최우선적으로 지적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