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충주 소비자니즈 충족, 호암 두진하트리움 눈길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7.05.23 11:40:28

[프라임경제] 두진건설이 충주 호암지구 내 공급하는 두진하트리움이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입지조건과 내장재 등으로 눈길을 끈다. 실수요층 겨냥 콘셉트로 해석된다.

두진건설 측은 "충주지역은 전통적으로 청약위주의 시장이 아니라는 판단에 따라 철저하게 실수요자 중심으로 접근했으며, 특히 호암지구 내 3개사가 동시에 분양한 현장이지만 두진건설만의 특화평면, 특화상품으로 어필하고자 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단지 인근에 대형근린공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 위치로 호암지구 내 가장 선호되는 위치 조건을 차지하고 있다. 광폭형 주방평면과 고급마감재인 천연강화석으로 주방을 마감하고(전세대적용 호암지구내 유일), 메탈슬라이딩 중문 무상 제공, 세대내 조명 Full LED 등도 적용했다.

무엇보다 세대전용 계절창고 제공과 호암지구 내 유일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 적용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층고 또한 2400㎜(기준층)으로 타사와 차별화를 꾀해 쾌적하다.

가격 또한 충주 최초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임에도 분양가가 충주시내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이 가격은 7년 전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충주 호암 두진하트리움은  66~84㎡, 851가구로 조성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