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하이리빙(대표 이정학)은 홍수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 의류, 생활용품 등 1억 2천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을 북으로 보냈다고 12일 밝혔다.
긴급 지원된 물품은 아동용 속옷, 성인용 의류, 주방용품, 탈취제 등 60여 종의 생활필수품으로 북한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제품들이다.
하이리빙은 지난 8월초 북한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북한주민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전체 논, 밭의 11%가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 40년만의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대북지원에 나서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이리빙은 지난 3월에도 협력업체는 렉스진바이오텍과 성홍열, 홍역 등 전염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어린이와 주민들을 위해 3억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지원한바 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하이리빙 본사 회의실에서 하이리빙 이정학 대표이사와 굿네이버스 정금선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북한 큰물피해 지원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정학 대표이사는 “큰 물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북한 주민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하이리빙이 행복을 전하는 기업인 만큼 북한 주민들에게도 하이리빙의 이런 마음이 전달되어 조속한 수해복구로 북한 주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