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추석 선물은 세태를 반영한다.
트렌드에 민감한 화장품의 경우 웰빙, 친환경 등 변천에 변천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의 주류는 유기농 화장품.
화장품 선물은 선물 받는 사람의 피부에 맞지 않으면 무용지물. 따라서 선뜻 선택하기 어렵다. 하지만 유기농 화장품의 경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천연원료만 사용하므로 어떤 피부에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에는 아직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정의 조차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아 일부 유기농 인증 원료가 함유된 것으로 유기농 화장품임을 주장하는 제품들이 만연해 있다. 유기농 화장품임을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함량의 문제. 제품의 총 원료 중 몇 %가 유기농 원료로 구성되어 있는가 라는 문제로 들어가게 될 경우 사실상 진정한 의미의 유기농 제품을 찾아보기 힘든 것이 국내 화장품 업계의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객관적이고도 명확한 해답이 바로 유기농 화장품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에코서트(ECOCERT)와 코스메비오(COSMEBIO) 인증 마크이다.
‘에코서트(ECOCERT)’란 농산물 및 그 가공품이 관련 법규에 따라 유기농 제품인지 아닌지를 검사 인증해 주는 독립기관으로 까다로운 유럽공동체 ECC의 법률에 의거해 유기농 품질 관리에 대한 규정에 따라 검사를 수행하는 기구이다.
세계 50여개 이상의 국가들에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조정 및 인증을 맡고 있는 에코서트(ECOCERT)는 현재 40여개 유기농 화장품 회사가 참여한 코스메비오(COSMEBIO)의 유기농 화장품 인증절차를 수행하고 있다. 에코서트(ECOCERT)의 감시와 통제 아래 재배된 유기농 성분의 식물성 원료가 95%이상 함유된 제품들만 획득이 가능한 비오(BIO)마크는 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해 주고 있다.
지난달 명동에 오픈한 세계의 자연주의 유기농 화장품 멀티샵인 온뜨레에서는 코스메비오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 세트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20대 초•중반의 여성들을 위해서는 까띠에의 트러블 케어라인인 퓨리파잉 클렌징 젤과 퓨리파잉 마스크 세트(3만 1천원)와 배쓰 샤워젤, 바디밀크, 샴푸 3종으로 구성된 까띠에 바디세트(4만 9천원)이 좋다.
20대 후반~30대 여성을 위한 추석 선물로는 피츠의 페이스 케어 세트(크림 C310, 토닝 로션/7만 6천원), 멜비타 페이스 케어 세트(플로럴 워터, 스웽 에쌍시엘 퀸트 에센셜밤/5만 3천원)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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