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00여명에 이르는 전라북도 군산 지역 공인중개사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군산부동산협동조합은 서은식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목표 삼았다.
이를 위해 △고객의 맞춤형 투자 상담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장 및 토지 거래의 적극적인 방안 강구 △소상공인을 위한 부동산 컨설팅의 사회적 역할 소화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산부동산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 경정익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연사로 초빙,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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