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아마존 지역에 위치한 면세지역인 마나우스에 새롭게 6개 오토바이 생산공장이 가동을 시작해 연간 23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세계 4대 오토바이 생산국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브라질의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 80%인 HONDA는 마나우스 공장을 확장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연간 생산량을 기존 135만 대에서 2백만 대로 늘릴 계획이다.
브라질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이 3위인 Sun Down도 2008년 8월까지 1천만 달러를 투자해 9만 4천대에서 14만 대로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브라질의 오토바이 생산량은 최근 10년 동안 4배나 증가했으며, 2007년도 연말까지 150만 대 이상 생산되어 지난해 동기간 대비 19%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오토바이 생산은 수요에 따라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고 총 생산 중 14만 대는 수출된다.
마나우스 지역의 공장 확장으로 브라질은 오토바이 공장 생산량 성장으로 전세계에서 4번째 오토바이 생산국으로 진입하게 됐으며, 중국과 인도는 연간 각각 1천 7백만대와 8백만대를 생산하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해까지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다음으로 세계 5위)
선다운의 호제리오 시알로 마케팅 담당자는 “2012년에 오토바이 판매량이 자동차 판매량을 앞설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예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를 갖는 것이 꿈이었지만 이제는 오토바이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현재 브라질은 새로운 오토바이 생산업체들을 끌어들여 시장 성장률이 연간 20%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15%미만.
마나우스 면세지역에 새로 생산을 가동한 회사는 중국산 Haobao와 브라질산 Bramont이다.
브라질오토바이 생산연맹에 따르면 연간 1만 대의 외국산 오토바이가 수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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