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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휴대폰 사용자 세계 6위

2006년 1억명 휴대폰 소지

유제만 기자 | sativa@nammiro.com | 2007.09.12 11:22:04

[프라임경제]국제 텔레커뮤니케이션 단체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도 말 브라질은 세계에서 6번째(총 1억 여명)로 휴대폰 사용자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중국(총 4억 6천 1백만 명), 2위 미국(2억 3천 3백만), 3위 인도(1억 6천 6백만), 4위 러시아 (1억 2천), 5위 일본(1억 1백만)에 이어 브라질이 6위를 기록했으며, 이머징 국가 중에서는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이 휴대폰업체의 주요 마케팅 대상국이 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10억 인구가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으며, 40억 인구가 휴대폰과 고정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까지 전세계 12억 6천만 인구가 고정전화를 소지하고 있으며, 26억 8천만 인구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 텔레커뮤니케이션 단체는 이번 연구 보고서에서 이머징 국가의 휴대폰 사용 증가에 주시했다.

브라질은 2005년도에 휴대폰 기지국이 전체 면적의 88%에 세워졌고, 휴대폰 이용자는 2001년도 대비 4배나 증가했다.

한편, 이머징 국가들은 휴대폰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실시하고 있다. 인도의 경우 올 연말까지 휴대폰 사용자 억 5천만 여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5억 명 확보를 계획하고 있다.

이란의 경우 2005년도 대비 2006년도에 휴대폰 사용자가 두 배로 증가해 현재 1,67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와 우루과이 그리고 파라과이의 경우에도 2006년 대비 2007년 휴대폰 사용 비율이 두 배로 성장했으며 나이지리아의 경우 동기간 대비 74%가 성장했다.

그러나 선진국과 후진국의 격차는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전세계 30개국 선진국(세계 인구의 18% 차지)의 휴대폰 소지율이 인구의 86%를 기록한 반면 이머징 국가의 경우 34%에 불과하다.

인터넷 사용률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브라질의 경우 인터넷 전용선 사용률이 전세계 11위로 총 590만 여명이 사용하고 있다. 즉 100명당 17명이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다.

반면 1위인 미국의 경우 5천 8백만 여명이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다. 아프리카의 경우(세계 인구의 10%) 0.1%만이 인터넷 전용선을 사용하고 있다.

평균 이머징 국가들의 전용선 사용률은 연간 56% 성장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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